★맛있는 집★

충남맛집 아산맛집 아산오리고기 강청골가든

바른_생활 2013. 3. 12. 17:31

 

 

 

 

 

충남맛집 아산맛집 아산오리고기 강청골가든

 

 

 

강청골가든

 

 

 

 

 

 

 

 

 

 

 

 

 

 

강청골가든

충남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 336번지
041-544-5890

 

 

 

 

 

 

 

 

 

 

 

충남 아산에 오리고기 집으로 유명한 맛집인 유황오리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오리의 효능 다들 알고계시죠? 그런데 유황오리라니~

 

 

유황의 효과는

항암작용에 효과가 좋고,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분해에 좋으며 정력 양기를 회복시켜준다고해요.

 

 

그런 유황을 먹은 오리는 얼마나 사람 건강에 좋을지 상상되시나요?

 

 

 

 

 

 

 

 

 

 

그런 유황오리를 먹으러 부모님을 모시고 아산맛집 강철골가든에 다녀왔었어요.

우선 유황오리로스를 주문했었는데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최소 개당 하나 그 이상으로 리필해서 먹은것같아요.

 

특히나 싱싱한 야채들은 식당외부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를

하신다고해 건강식 유기농 웰빙이 아닐수가 없더라구요.

 

 

 

 

 

 

 

 

 

 

불에 달군 불판위로 유황오리로스와 팽이버섯 양파 그리고 감자를 올려놓았었어요.

반질반질 윤기가났었던 유황오리는 뭔가 생기넘쳐보이는 육질에 때깔부터 다르다 생각이 들었어요.

 

 

 

 

 

 

 

 

 

꼬들꼬들 쫀득쫀득 반질반질 윤이났었던 유황오리로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오리로스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드시면서 담백하니 맛있다는 소리를 여러번하셨으니

제 입맛에만 맛있었던건 아니였던것같아요.

 

 

 

 

 

 

 

 

 

지글지글 끓어가면서 나왔었던 오리탕이에요.

진한 국물에 부추가 들어가있어 굉장히 맛있었던 얼큰함덕분에

유황오리로스를 쌈으로 먹고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을 수저에 떠 먹으면 그 맛이 기가막혔어요.

 

 

 

 

 

 

 

 

 

오리탕에 들어가있었던 고기에요.

부드럽고 연해서 입안에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었던 그 맛 지금도 쓰면서 침이 고이네요. ^^

 

 

 

 

 

 

 

유황오리로스를 싱싱한 상추 위에 올리고 파채와 고추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다른 고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쫄깃쫄깃하면서 담백함이 그지없었던 유황오리로스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는 엄마도 유황오리로스의 맛에 빠지셨는지

다음에는 강청골가든으로 모임을 갖어야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유황오리로스를 다 먹은 후에는 주물럭을 주문했었어요.

빨갛게 양념이 되어서 나온 주물럭은 담백한 로스와는 어떤 맛이 날까 사뭇 궁금해지더라구요.

 

 

 

 

 

 

 

 

 

로스와 함께 해먹었던 것 처럼 야채를 듬뿍 넣고 같이 구워먹었었어요.

역시나 주물럭의 고기 상태도 굉장히 신선해 보였었고

익어가면서 풍기는 매콤한 냄새에 식욕이 마구 샘솟았었답니다.

 

 

 

 

 

 

 

 

 

매콤한 주물럭과 싱싱한 상추에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은 유황오리로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저를 반하게 만들었었어요.

매콤하면서 쫄깃했었던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주물럭에 반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고기만 먹을수없어서 죽을 먹었었어요.

따끈하면서 찹살이 들어간 쫄깃한 식감에 고소했었던 죽

밥을 먹지않아도 죽 한그릇이면 충분했었답니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 없으면 시체죠?

죽에도 김치 하나 올려놓고 먹으면 뚝딱 해치워버리게만드는 만능반찬

죽과 함께 김치를 먹으니 매콤하게 입안을 감싸고 도는 김치와

따뜻하면서 고소했었던 죽과의 만남은 아주 조화로웠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주문했었던 막국수에요.

먹기 좋게 잘라서 살살살 비벼주면 양념이 잘 베어들어서 쫄깃쫄깃한 면과

양념의 매콤한 맛이 끝내준다고밖에 말을 할수없었어요.

그 위에는 땅콩을 뿌려서 먹을때마다 씹히는 고소한 맛에 일조를 했었어요.

 

 

 

 

 

 

 

막국수와 함께 먹는 주물럭 맛보고싶으시죠?

 

정말 이게 별미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해서 계속 드시는데 정말 맛있을까해서 먹어봣더니

은근 어울리지않을것같으면서 자꾸만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는데

다음부턴 막국수를 미리 주문해서 고기와 함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났었답니다.

 

 

다음에는 엄마가 모임으로 찾겠다는 곳 강청골가든이지만

저도 친구들과 다시 한번 찾아서 맛보고싶은 곳 강청골가든

몸도 다이어트도 일석이조로 좋아지고 얻어가는 곳 강청골가든

 

한번 들려서 맛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