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포사주잘보는곳 신촌용한집 점집 선화궁

바른_생활 2013. 5. 24. 10:57

 

 

 

 

 

마포사주잘보는곳 신촌용한집 점집

 

선화궁

 

 

 

 

 

 

 

 

 

 

 

요즘 괜히 싱숭생숭한게

자꾸 사업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식당을 가면 식당을 해볼까

카페를 가면 카페도 좋을것 같고

가게를 차리신 분들한테도 물어보게되고...

 

 

친구가 본인 결혼날짜 잡으러

점집을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바로 따라갔어요!!!

 

 

 

 

 

 

 

 

 

 

 

 

점집은 처음이라 좀 어색했는데

오히려 무섭다기보다는

좀 신기하더라구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머리속에는

내가 사업해도 된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이 생각뿐이었어요

 

 

 

 

 

 

 

 

 

 

 

 

친구가 먼저 봤는데

결혼 날짜를 잡으러 와서

본인 생년월일과

신랑 될 사람 생년월일을 대고

날짜를 잡았어요!!!!

 

 

이런거 참 신기한거 같아요~

결혼날짜를 잡아주시면서

둘의 궁합도 같이 봐주셨는데

둘이 궁합이 이상하게 잘 맞는다면서

서로의 단점을 잘 감싸줄수있는

상대라고 하셨어요!!!

 

 

 

 

 

 

 

 

 

 

 

 

친구한테는 엄청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저도 은근히 기대를 했죠!!!!

그러나 제 사주를 보시더니

사업같은거는 하지도 말라고 하셨어요....

그냥 일 하면서 돈을 벌라고 하시면서

사업하면 사기도 많이 당할거고

여기저기 돈이 줄줄 샐꺼라면서...

 

 

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왠지 사업을 시작하고 찾아간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미 시작했는데 안된다고 하면

엄청 절망이었을거 같은데

아직 회사를 그만둔것도 아니고

사업을 시작한게 아니니까요~

 

 

 

 

 

 

 

 

 

 

 

나오면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넌 귀가 얇아서

가게같은거 차리면

진짜 사기를 많이 당할수 있다고!!!

절대 하지말라구요~!!!!

 

 

어쨌든 사업을 향한

저의 꿈은 꿈으로 끝이 났지만

그래도 왠지 후련했답니다!!!

 

 

 

 

 

 

 

 

 

 

 

선화궁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19-40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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