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종합어시장 갔다가 근처 갈만한 카페를 검색해서 다녀왔답니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월곶 라노펄카페 방문~ 소래포구어시장 근처 예쁜 카페였답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카페 곳곳에 준비되어 있는데 눈도 즐겁고 코도 즐거웠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다육이화분, 공기정화작용도 할 것 같아 보이는 식물화분들이 카페에 많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초록빛깔 식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어요 집에서 화분 하나 키우는 것도 보통 쉬운 일이 아니던데 식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가꾸었으면 다 싱싱하고 건강해 보였답니다~ 확실히 식물들이 많은 카페를 가니 공기도 너무 좋고 괜히 기분까지 좋아지니 사장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래포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