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대게 노량진수산시장랍스타 용문수산

바른_생활 2013. 5. 14. 13:34

 

 

 

 

 

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대게 노량진수산시장랍스타

 

용문수산

 

 

 

꺅

 

 

 

 

 

 

 

 

 

게장을 담그신다는

엄마의 명령으로

꽃게를 사러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향했어요

 

 

 

 

 

 

 

 

 

 

낮에는 조금 한산하네요~

 

 

 

사람이 엄청 많을까봐

걱정했었는데

한산하니까 초행길이어도

헤메지않을수있었어요!!!

 

 

 

 

 

 

 

 

 

 

엄마가 콕! 찝어 알려주신

용문수산~!!!

혹시나 이름 까먹을까봐

전화번호도 알려주시고 ㅋㅋ

 

 

 

 

 

 

 

 

 

 

왜 용문수산에서 꽃게를 사라고 했는지

와보니 알거같았어요!!!

게가 너무 싱싱해서

막 뛰쳐나올것같더라구요ㅋㅋ

 

 

 

 

 

 

 

 

 

 

게를 주문하고 있는데

어느 손님이 오셔서 랍스터를 사러오셨어요

살아있는건 실제로 보는게 처음인데

크기도 크지만

싱싱하니까 쪄 먹으면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랍스터는 좀 비쌀거 같고

대게를 보는 순간

함께 갔던 친구와 내 순이 마주쳤어요 ㅋㅋ

 

 

 

그리고는 서로 먹자는 말은 못하고

한참을 웃다가

전에 근처에서 회를 먹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 게도 쪄주시냐고 여쭤봤더니

쪄주신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ㅋㅋ

 

 

 

 

 

 

 

 

 

 

사장님이 좋은걸로 고르고 골라주셨어요!!!

 

 

 

함께 구입했던 꽃게는

대게를 다 먹고나서

가지러 오겠다고 하고는

수산회관으로 향햇어요

 

 

 

 

 

 

 

 

 

 

수산회관에서 멀지 않으니

더 좋더라구요

 

 

 

이따가 다 먹고

또 찾아가야하는데

길을 헤멜 필요도 없구요

 

 

 

 

 

 

 

 

 

 

이 시간에도 수산회관에는

사람이 많이 있네요!!!

 

 

 

대부분 회를 먹고계신 분들이 많았어요 ㅋㅋ

 

 

 

 

 

 

 

 

 

 

쌈은 수산회관의 기본이니까

같은 쌈이 나오고

 

 

 

 

 

 

 

 

 

 

우리는 남들과 다른게

대게를 먹지요~!!!

 

 

 

왠지 대게 쪄진게 나오니까

다들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 다들 다음번에는

대게를 먹으러오겟죠? ㅋㅋ

 

 

 

 

 

 

 

 

 

진짜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었어요!!!

싱싱한 게를 바로 쪄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 같아요!!!

 

 

 

 

 

 

 

 

 

몸통도 엄청 크고

살도 꽉 차있고!!!

 

 

 

 

 

 

 

 

 

 

두마리를 주문해서

친구 한마리 저 한마리 먹었는데

밥을 먹으러 간게 아닌데도

이렇게 먹으니까

엄청 배 부르더라구요~ ㅋㅋ

 

 

 

 

 

 

 

 

 

 

살이 야들야들하면서

쫄깃쫄깃하게 씹혀요~

 

 

 

아마 다른데가서

게는 못먹을거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맛은 안 날거같으니까요 ㅋㅋ 

 

 

 

 

 

 

 

매운탕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셔서

이왕 먹는거 매운탕까지 먹기로 했어요~

 

 

 

엄마 심부름으로 왔는데

우리만 먹는거 같아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다음에 모시고 와야겠네요 ㅋㅋ

 

 

 

 

 

 

 

 

 

용문수산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노량진수산시장 냉동81번

 

02-824-2696

010-4752-2696